[W 서울 워커힐] 일찍 찾아온 도시의 얼리 서머 패키지
[W 서울 워커힐] 일찍 찾아온 도시의 얼리 서머 패키지
  • 김나영 기자
  • 입력 2014-05-19 09:41
  • 승인 2014.05.19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W 서울 워커힐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6월 한 달간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때 이른 더위를 피해 짧은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레드와 화이트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원더풀 룸에서의 1박과 뷔페스타일의 2인 아침식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우바에서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W스타일의 오리지널 밀크 우빙수가 제공된다. 오리지널 밀크 우빙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이 조화를 이루며 마시멜로와 인절미를 얹어 고소함을 더했다.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실내 수영장 웻(WET)에서는 통창을 통해 한강의 조망을 즐기며 수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앞서 필요한 바디 슬리밍 케어 제품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센터 스웻(SWEAT)의 무료 입장, 어웨이(AWAY) 스파 테라피 이용 시 10% 할인, 레스토랑 키친(Kitchen)과 나무(Namu) 그리고 우바(Woo Bar)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얼리 서머 패키지의 가격은 2인 기준 305000(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61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2주일 전 주중 이용 패키지 예약 시 한강 조망룸 업그레이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nykim@ilyoseoul.co.kr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