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강남에서 유일하게 야외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 특1급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6월 7일~9월 5일까지 여름의 무더위를 씻어줄 도심 속 유럽 지중해풍의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지중해풍의
이색적인 수영장 오픈
고대 그리스 신전을 본떠 만든 기둥, 지중해 풍의 나무 테이블과 의자, 야자수 나무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신전 안의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낭만적인 정취와 함께 비프버거 샌드위치, 나폴리타나 피자, 모둠 육류 석쇠구이와 유럽 지중해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야자 코코넛 열매 드링크 음료를 판매한다.
또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샴페인&와인 및 이달의 추천와인과 같은 프로모션으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은 30~50% 할인, 오픈기념 입장료 50% 할인(6월7일~6월20일), 오후3시 이후 입장고객 50%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야외수영장 개장 기념으로 5월 12일~6월 6일과 9월 10일~9월 30일 기간에는 <Blue Summer!Cool Summer!> 아웃도어 파티 이벤트를 개최한다. 훈제송어연어, 스노우 크랩, 장어강정, 소갈비살구이 및 달콤한 디저트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바비큐 뷔페를 가족, 친구, 회사동료들과 독립된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인 8만6천원
이밖에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와 와인&생맥주 무제한 바비큐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음악과 함께 떠나는 도심 사이 풍경 속으로의 여행’이 5월 24일과 5월 31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인 8만5천원.

당신을 위한 여름
썸머패키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6월 14일부터 썸머 객실 패키지 “베라노 빠라 티(Verano Para ti, 당신을 위한 여름)”를 선보인다.
해외여행을 온 듯한 지중해풍 야외 수영장에서 무더위를 식혀 보자. 디럭스룸, 클럽디럭스룸, 복층/코너스위트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유럽식 분수가 있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요거트/망고스무디, 맥주, 아이스티, 아이스커피 중 음료 2잔을 제공하며, 야외수영장 이용시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디럭스룸은 기존 카페의 개념을 넘어 복합 레스토랑으로 건강식 메뉴를 제공하는 헬씨 푸드 레스토랑 카페 아미가의 조식뷔페를, 클럽디럭스룸과 스위트객실은 무료인터넷, 사우나, 해피아워 및 클럽라운지 2인 조식이 포함된 클럽베네핏을 제공한다.
그리고 웨딩화보와 연예인화보 촬영 장소로 자주 소개되는 엔틱하고 아름다운 복층/코너 스위트 객실 이용 시 클럽베네핏과 더불어 칠레의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제조한 '카르멘 멜롯' 레드와인과 함께 시저샐러드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뜨거운 태양과 더운 여름에도 아름다운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트렌디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지널 로우 정품 3종세트’를 증정한다.
360도 스윙하는 피지 스폰지가 모공과 피지까지 잡아주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스윙 썬킬’, 아이스 필러 캡슐 수분크림 ‘아이스 블루잼’, 여름철 블랙헤드 및 더위 먹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주는 ‘아이스 앰플탱크’까지 여름철 피부미인을 위한 13만원 상당의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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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