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이지혜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19일째인 4일 오전 사망자 시신 6구가 추가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4시52분부터 6시30분까지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4층 선수 중앙 좌현 격실을 수색하던 중 단원고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6구를 수습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현재 집계된 사망자는 242명, 실종자는 60명이다.
이지혜 기자 jhook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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