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군산 도심권의 마지막 남은 은파 주변지역 노른자 땅에 조합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곡동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 현장에 일반 분양이 계획되자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시공사인 서희건설은 도급순위 30위로 전국에 약 3만여 세대의 주택 사업 실적을 갖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사업 전문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군산‘지곡동 서희 스타힐스’조합 아파트는 호남권에 서희건설이 처음 진출하는 주택사업이어서 그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셈이다.
지곡동 스타힐스는 바로 옆에 군산의료원과 은파유원지, 군산예술이 전당이 위치하고 있어서 예술과 문화, 그리고 레저와 의료 혜택에 있어서 첫 손가락에 꼽힌다. 또 반경 1㎞ 이내에 지곡초, 서해초와 동원중 등 교육 환경이 갖추어져 있고, 바로 옆에 수송동 신도심과 롯데 마트, 그리고 조성중인 미장 택지가 위치하고 있다.
완성될 단지에는 공원화를 통한 녹지와 조경으로 품격을 달리하게 되며, 태양광을 통해 공동경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게 된다.
또 친환경 마감재와 특화된 ‘서희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고품격 웰빙 주거 공간이 제공된다. 여기에 첨단 보안경비 시스템과 보육시설 등의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지곡동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 채수우 조합장은 “호남권에 ‘서희’라는 브랜드가 처음 들어오는 만큼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유명한 아파트가 탄생할 것으로 본다”면서 “조합 아파트는 물론 일반 분양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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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