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서 본 유영철 역시 철면피
취재현장서 본 유영철 역시 철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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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8-05 09:00
  • 승인 2004.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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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이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열기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실제로 기자가 경찰 승합차에 타고 있는 유영철에게 접근해 사진 촬영을 시도할 당시 유영철은 차안에서 차 주변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기자들을 재미있다는 듯 눈웃음까지 띠며 바라보고 있었다.그러나 차에서 내리자 양쪽에 팔짱을 낀 경찰들이 유영철에게 고개를 숙이라고 지시했고 이에 유영철은 그제서야 죄인처럼 고개를 숙였다. 모자창에 가려진 유영철의 표정은 과연 어땠는지 의문을 자아내는 부분이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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