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세계랭킹 13위로 껑충…단숨에 상금 1위
미셸위 세계랭킹 13위로 껑충…단숨에 상금 1위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4-04-22 11:23
  • 승인 2014.04.22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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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미셀 위(24·미국)가 최근 두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세계랭킹 1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21(한국시간) 발표된 여자프로골프세계랭킹에 따르면 미셸 위는 평균 4.14점으로 한주 만에 13위로 10계단 상승했다.

이는 미셸 위가 최근 두 경기에서 활약으로 펼치면서 예견된 일로 그는 지난 7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뒀고 21일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출중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미셸 위는 상금랭킹에서 1위를 신 포인트제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박인비가 평균 10.07점으로 54주 연속 유지하고 있고 2위는 수잔 페테르센(32·노르웨이), 3위는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 4위는 리디아 고(16·뉴질랜드), 5위는 캐리 웹(39·호주) 순이다.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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