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ㆍ영상기기 총망라 'Photo & Imaging 2014' 화려한 개막
사진ㆍ영상기기 총망라 'Photo & Imaging 2014' 화려한 개막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4-04-18 20:43
  • 승인 2014.04.18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모델 이다희, 조인영, 서진아(왼쪽부터)
▲ 모델 최유정, 홍지연, 김하음(왼쪽부터)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올해로 23회를 맞은 'Photo & Imaging 2014'(이하 P&I)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캐논, 니콘, 소니, 삼성전자, 샌디스크, 한국 후지필름, 파나소닉 등 21개국, 159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 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P&I'에는 사진촬영 명소를 지역 여행과 함께 소개하는 'Photo & Travel'과 영상/영화 장비를 소개하고, 콘텐츠를 선보이는 'P & I Movie Zone', 그리고 3D 프린터와 HMD 등의 기술을 선보이는 'Photo & Optics'가 동시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객에게 브랜드별 최신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동시개최 부대행사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방송 기자재 등 최신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사진영상 문화를 전시하는 행사 'Photo & Imaging 2014'의 입장료는 일반관람객은 1만 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5000원이다.

단, 온라인 사전등록자와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