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지아(36·김지아)가 데뷔 후 첫 토크쇼로 SBS TV '힐링캠프'를 택했다.
이지아의 매니지먼트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가 ‘힐링캠프’ 출연을 결정하고 다음 주 중 녹화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데뷔작 ‘태왕사신기’부터 최근 종영한 ‘세 번 결혼하는 여자’까지 배우로서의 연기 인생과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지아는 2011년 서태지와의 이혼 위자료 청구 소송으로 제기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지아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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