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한정 특별 메뉴 ‘피자&치킨 박스’ 출시
피자헛, 한정 특별 메뉴 ‘피자&치킨 박스’ 출시
  • 박시은 기자
  • 입력 2014-04-15 10:57
  • 승인 2014.04.15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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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신제품 피자 1판과 후라이드 치킨 1박스를 한 번에 즐기는 ‘피자&치킨 박스’를 한정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자&치킨 박스’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인 피자와 후라이드 치킨을 한 패키지에 구성해 메뉴 고민 없이 두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피자 ‘NEW 클래식 골드 피자’와 ‘후라이드 치킨’, 홈메이드 야채 피클과 오리지널 칠리소스를 한 박스에 담았다. 가격은 2만7900원이다.

피자는 미디엄(M)사이즈 1판으로 베이컨포테이토, 수퍼슈프림, 직화불고기, 바비큐치킨의 토핑 4종 중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후라이드 치킨 1박스(12조각)는 하림의 프리미엄 윙봉을 주문 즉시 튀겨낸다.

피자&치킨 박스는 전국 일부 매장에서 오는 6월까지 한정으로 선보인다. 서울시 고덕점과 광장점, 강동2호점, 가락2호점, 석촌호수점이 해당 매장이다. 또 경기도 성남시 분당야탑역점, 경상남도 진주 신안점의 총 7개 매장에서 배달과 방문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인 피자와 치킨을 함께 구성한 메뉴로 편의성은 높이고 메뉴 고민과 가격 부담은 덜어낸 한정판 특별 제품이다”며 “맛과 다양성은 물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seun897@ilyoseoul.co.kr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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