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감성여행사 메르하바터키가 4월 10일부터 터키 국내선 항공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내선 항공예약 서비스는 기존 맞춤 여행에 포함되어 있던 서비스를 보다 많은 여행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한 서비스다. 터키 주요 공항을 잇는 항공권을 국영항공사부터 저가항공사에 이르기까지 최저가로 가장 빠른 시간에 제공한다.
특히,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비즈니스 여행객뿐 아니라 터키의 모든 곳을 둘러보기 위한 알뜰 여행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다.
메르하바터키의 허지영 여행플래너는 “터키의 주요 관광지인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페티예, 안탈리아 등은 버스로 이동하는데 최대 13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보다 자유롭고 쾌적한 터키 여행 일정 계획을 돕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행객들이 놓치기 쉬운 조기예약할인, 프로모션, 저가항공사의 신규노선 취항 등의 정보를 메르하바터키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여행경비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노선은 이스탄불-카파도키아, 이스탄불-이즈미르, 이스탄불-안탈리아, 카파도키아-안탈리아 등이며, 이외에도 터키 전 지역의 모든 노선을 시간대와 날짜에 맞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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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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