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음달 리메이크 앨범 발매…데뷔 6년 만에 처음
아이유, 다음달 리메이크 앨범 발매…데뷔 6년 만에 처음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4-10 17:24
  • 승인 2014.04.10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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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21)가 다음달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다. 데뷔 6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리메이크 앨범이다.

매니지먼트사 로엔트리에 따르면 아이유는 과거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을 5월 중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10월 정규 3집 '모던 타임스'의 타이틀곡 '분홍신'과 12월 후속곡인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로 음원 차트 정상에 섰다. 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예쁜 남자'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리메이크 앨범 발매와 함께 아이유는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그 만큼만 더'도 개최한다. 5월22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8회 진행한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남성그룹 '하이포'의 데뷔곡 '봄, 사랑, 벚꽃말고'에 작사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아이유의 인기에 힘 입어 이 곡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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