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정웅인(43)·세윤(7) 부녀가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
이들은 지난 6일 하차한 김진표·규원 부녀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오는 12일 '아빠! 어디가?' 팀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난다.
정세윤은 어릴 때부터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와 비슷한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렸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6일 방송분이 첫 방송 이후 최저인 시청률 7.3%를 찍으며 바닥을 쳤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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