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에릭·나혜미 열애 인정했다 번복한 사연은?
'띠동갑' 에릭·나혜미 열애 인정했다 번복한 사연은?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4-10 09:27
  • 승인 2014.04.10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시스

그룹 '신화'의 매니지먼트사인 신화컴퍼니가 에릭(35·문정혁)의 열애설을 번복했다. 신화컴퍼니는 이날 오전 띠동갑인 두 사람이 한 때 연인관계였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같은 날 오후 신화컴퍼니는 "앞서 보도된 내용과는 다른 공식 입장이 확인됐다"면서 "에릭과 나혜미가 평소 워낙 막역한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이라며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다.
 
한때 연예계와 신화 팬들과 사이에서는 이들이 연인 사이였다는 소문이 돌았다. 나혜미는 지난달 신화 데뷔 16주년 콘서트장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혜미 측에서는 이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