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인터넷 골든벨 전국민 퀴즈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예선을 실시하고 23일과 24일 양일 본선으로 ‘퀴즈의 신’ 수상자와 ‘황금열쇠의 신’ 수상자를 각각 24명 선출한다.
예선에서 OX퀴즈와 객관식으로 출제되는 상식문제를 각각 3문제, 5문제씩 맞추면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게 되고, 본선 기간 중에는 총 7회의 도전 기회를 통해 최고득점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현금 500만 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지고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현금 1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지난 15년간 예스24를 성원해준 고객들과 창립의 기쁨을 나누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으로서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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