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바르는 진통∙소염제 출시
조아제약, 바르는 진통∙소염제 출시
  • 박시은 기자
  • 입력 2014-04-01 10:28
  • 승인 2014.04.01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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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바르는 진통소염제 ‘조인팍 연고’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갑작스러운 운동에 따른 각종 통증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조인팍 연고의 주 성분은 살리실산메틸과 DL-캄파, L-멘톨 등으로 류마티스 통증, 관절통, 근육통, 신경통, 타박상 등 다양한 통증 경감 및 염증 완화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손에 묻거나 여러 차례 문지를 필요없는 볼 형태로 끈적임이 없어 산뜻하고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피부가려움, 벌레물린데, 동창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인팍연고는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 성분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진통∙소염제로 가정 상비약으로 준비해두면 좋다” 며 “타박상이나 삠, 근육통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권한다. 특히 피부가 민감해 붙이는 파스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팍 연고’ 는 의약외품으로 90g 대용량의 병 포장으로 판매된다. 1일 1~수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seun897@ilyoseoul.co.kr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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