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남매 '악동뮤지션' 4월7일 데뷔 앨범 공개
어쿠스틱 남매 '악동뮤지션' 4월7일 데뷔 앨범 공개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3-31 14:29
  • 승인 2014.03.31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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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어쿠스틱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4월6일 데뷔한다. 

악동뮤지션은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2' 결승 이후 만 1년 만에 데뷔 앨범을 공개한다. 이들은 앨범 공개에 앞서 4월6일 'K팝스타 3'에 출연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1곡의 신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멤버 이찬혁(18)이 담당했다. 
 
악동뮤지션의 타이틀곡은 YG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200%'와 악동뮤지션이 추천한 '얼음들', 이후 공개되는 음원 중 성적이 가장 좋은 3곡이 모두 타이틀곡이 된다. 
 
뮤직비디오도 차례로 공개된다. '200%'는 4월7일, '얼음들'은 4월14일, 대중이 선택한 세번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4월 말에 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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