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 없는 예술가들의 아트 서바이벌 '아트스타 코리아'는 오는 30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첫 방송되며 배우 려원과 모델 송경아가 진행한다.
MCM은 “브랜드 탄생부터 패션과 문화 예술간의 콜라보레이션을 계속해왔던 브랜드인 만큼 국내 최초로 예술가들의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후원하는 것이 의미가 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유명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계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며 “아티스트들이 예술 활동을 더욱 풍요롭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MCM은 독일어로 예술을 뜻하는 쿤스트(Kunst)에서 따온 MCM ‘쿤스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가로수길 마지트(M:AZIT) 매장에서 2달에 한번 씩 각각 다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고, 소비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