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CJ제일제당은 “연말까지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활동으로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에 더욱 가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최근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를 런칭했다. 또 신제품도 2종을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참치캔과 같이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레시피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이다”며 “새로운 국민 통조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정해역인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로 만든 ‘CJ 알래스카 연어’는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7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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