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변태섹스 난무
신종 변태섹스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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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4-01 09:00
  • 승인 2004.04.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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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서 보면 스리섬은 고전적인 형태의 변태 성행위 가운데 하나이다. 최근의 해외 포르노 동영상에는 스리섬을 능가하는 다양한 ‘신종(?)’ 변태 행위들이 난무하고 있다. 스리섬을 넘어서 포섬(foursome), 파이브섬(fivesome)이 생기기도 하는 것. 또 개그(gag)라는 것도 유행하고 있다. 코미디를 의미하는 개그가 아니다. 여성의 얼굴을 때리며 입에다 무차별적인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 이는 극단적인 가학심리가 표출된 것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때로는 안쓰러움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남성의 성기로 여성의 얼굴을 마구 때리기도 하고 여성의 발에다 사정을 하는 페티시즘 경향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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