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 4명으로 구성된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SC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절이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활동하며 소녀 시절을 되돌아보며 못다 이룬 꿈을 다시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안형민이 작곡하고 김성채 S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작사했다.
SC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소녀시절은 평균 키 170㎝에 웬만한 여성 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췄다"며 "소녀시절을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그룹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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