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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패션매거진 슈어가 함께한 화보가 지난 20일 공개됐다.
2년 만에 드라마 '엔젤아이즈'로 복귀를 앞둔 구혜선은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드라마에서 각막 수술로 앞을 보게 된 구조대원 윤수완을 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전에 제가 해온 연기 패턴과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잊혀지려면 시간이 필요했어요. 말하는 모습과 어투도 2년 전과 무척 달라요. 성격도 변했고, 외모에도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머리를 기르는 데만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일단 서른을 넘기자고 생각했어요.”라고 답했다.
구혜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슈어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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