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카시오 여성시계 브랜드 베이비-G(BABY-G) 출시 20주년 기념 '걸스파티'(BABY-G 20th Anniversary Girl's Party)가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이날 걸스파티는 새로워진 베이비-G의 디자인과 강력한 기능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중인 3인의 아티스트들의 리미티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과 포토그래퍼 목정옥 씨,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씨의 협업사진전시회, 익스트림스포츠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한 관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지-샥/베이비-G의 아시아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9명 전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지-샥/베이비-G 제품은 카시오의 대표 시계 브랜드로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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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헤이멘뉴스 송승진 기자>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