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에프터스쿨의 나나가 DHC KOREA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DHC 관계자는 "DHC의 모델은 화장품을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얼굴은 물론, 이너테라피 제품과도 울리는 건강한 이미지까지 지녀야 하기 때문에 모델 후보 선정 자체도 쉽지만은 않았다"며 "나나의 모델 선정은 관계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동의했을 만큼 DHC가 생각하는 모델의 조건을 100% 만족시키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나나는 스포츠브랜드 스케쳐스의 모델로도 선정됐다.

나나는 지난 10일 진행된 스케쳐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우월한 각선미를 뽐낸 바 있다.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와 브라탑, 슬리브리스 코디를 통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늘씬한 몸매를 한껏 강조했다. 이어 올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딜라이트 익스트림을 신고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 한 패션감각을 과시하기도.
한편 나나는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플레디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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