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41)이 음원차트를 휩쓸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임창정이 20일 5년 만에 발표한 정규 12집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흔한 노래'가 이날 오후 기준 네이버뮤직, 멜론, 올레,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이 곡은 슈퍼터치가 멜로디를 만들고 임창정과 슈퍼터치가 함께 노랫말을 붙였다. 연인과 이별을 흔한 유행가처럼 적당히 아파하며 잊어가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담았다.
임창정은 이날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흔한 노래' 활동을 시작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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