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재회한 그들의 이야기…‘달래 된, 장국’ 제작발표회
12년 만에 재회한 그들의 이야기…‘달래 된, 장국’ 제작발표회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3-20 15:17
  • 승인 2014.03.20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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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됐다.

 이 드라마는 고3 커플의 임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던 중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도형 PD는 “우리 드라마의 제목이 상징하는 것은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의 표현”이라며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살아다가 보면 실수와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사고도 있을 수 있으며, 고난에 빠질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머물러 있는 인생을 사는 것보다 대중들이 노력하고 희망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전했다.
 
남궁민, 이소연, 배종옥, 천호진,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헤이맨뉴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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