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다양한 딸기 관련 메뉴를 선보이는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더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먼저 생크림이 듬뿍 담긴 딸기 플레이트를 멈(G.H MUMM) 샴페인 1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샴페인(5만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애프터눈 티를 연상시키는 2단 플레이트에 딸기, 생크림, 마카롱, 조각 케이크, 초콜릿을 담아 차와 함께 제공하는 스트로베리 플레이트&티(3만원)도 다채롭다.
이외에도 딸기의 상큼한 맛과 향기를 그대로 담은 주스(2만원)와 쉐이크(2만1000원), 아이스크림(2만3000원) 등도 피로회복에 탁월한 제철 딸기 효과로 봄의 싱그러움을 한층 느끼게 한다.
한편 ‘비타민 C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딸기는 봄철 춘곤증을 이기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봄철 과일 중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미백효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엽산과 철분이 풍부해 임산부와 어린이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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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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