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20대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기업 경험을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공간 ‘삼성카드 영랩(Young Lab)’을 론칭하고, 지난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기 회원 모집에 나선다.
1기 회원은 삼성카드 영랩 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며, 3개월 여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기획을 주제로 삼성카드와 함께 다양한 과제 연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삼성카드 영랩은 ▲대학생 참여 과제연구 및 기업경영체험 활동인 ‘랩(Lab)실’ ▲문화, 봉사 등 20대층을 대상으로 한 참여 프로그램인 ‘영 컬처’ ▲전문지식 및 개인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랩(lab) 스쿨’ ▲20대 맞춤상품 특가 쇼핑몰 ‘랩(Lab) 스토어’ 등 커리어를 개발하고 교양을 늘리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영 랩은 20대 층에게는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20대의 꿈과 열정을 지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카드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고 있던 톡앤플레이(토크콘서트), 삼성카드 셀렉트(문화공연), 삼성카드 열린나눔 서포터즈(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도 영랩 사이트 내 영 컬처(Young Culture)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