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조아라 기자] 다가오는 3월, 입학과 취업시즌을 앞두고 피부과를 찾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자외선의 영향으로 생긴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 환한 피부로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환한 피부를 방해하는 기미,잡티와 주근깨,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
안산휴먼피부과 성현철 원장은 “기미,잡티와 주근깨는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얼굴에 발생한다. 발생한 기미,잡티와 주근깨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색소 침착을 불러오게 되는데 이는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 때문에 예방과 함께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야외활동 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미 생긴 기미와 주근깨는 자외선차단제로 해결되지 않는다. 이에 레블라이트토닝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레블라이트토닝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 피부톤을 개선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으로 피부자극과 손상을 최소화하고 시술 시간이 짧아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색소침착의 부작용이 적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에 성 원장은 “레블라이트토닝은 계절과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시술이 가능한 방법으로 짙은 잡티부터 진피 속 흐릿한 잡티까지 해결하기 때문에 피부톤은 물론이고 피부결까지 개선할 수 있다. 그래서 안산에 많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피부과를 방문한다.”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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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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