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봄을 앞두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순수 생약 성분의 목감기 치료제 ‘콜콜은교캡슐’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콜콜은교캡슐은 한방의 은교산 처방을 바탕으로 개발된 목감기약으로 주성분은 금은화와 연교, 길경, 감초, 박하 등이다. 은교산 처방은 발열에 의한 각종 염증성 질환(인후염, 기관지염)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감기로 인한 목구멍 통증과 목마름, 기침, 두통에 효과가 있다.
콜콜은교캡슐은 10캡슐 포장의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병원의 처방전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2캡슐씩 복용하면 된다.
조아제약은 “콜콜은교캡슐의 출시로 기존 감기약 ‘콜콜’ 시리즈 제품들과 함께 증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며 판매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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