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NH미디어는 "이달 말꼐 임창정이 정규 12집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임창정의 12집은 2009년 11집 '리턴 투 마이 월드' 이후 첫 정규 음반이다. 그는 앞서 지난해 9월 미니앨범 '나란 놈이란'으로 가수로 복귀한 바 있다.
앨범에는 임창정 자작곡을 비롯해 휘성, 백민혁, 안영민 등의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NH미디어는 "300곡이 넘는 데모들 중 선별한 곡들로 구성된다"면서 "명품 발라드 음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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