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3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총 상금 약 1억3천만원 규모의 ‘2014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수익률 및 수익금 부문 상위자를 시상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 금액에 따라 ‘1억리그’, ‘3000리그’, ‘500리그’와 ‘모바일리그’로 구성된다. 시상은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10위까지, 그리고 주식리그 전체 수익금 상위 10위까지 이뤄진다. 수익률 부문 1위에게는 최고 3천만원, 수익금 1위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또한 ‘선물옵션리그’는 수익률과 수익금 부문에서 각각 상위 10등까지 시상하며, 1등 상금은 각각 3백만원이다.
더불어 미래에셋증권은 대회 참가고객을 대상으로 ‘행운티켓 이벤트’ 추첨을 통해 수수료 무료 쿠폰과 최대 1백만원 캐쉬백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며 신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New M-Stock’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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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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