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지우(39)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최근 Y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 배우를 비롯해 가수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등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비롯해 매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SBS TV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미스터리한 가정부 '박복녀'역으로 호평 받았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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