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KB국민은행은 2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산 연수원에서 ‘‘KB캠퍼스스타(Campus Star)’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B캠퍼스스타’는 국민은행의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각종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 가는 대학생 홍보대사다.
이번 8기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93명이 선발됐으며 발대식에는 박지우 부행장이 직접 참석해 첫 출발을 격려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홍보대사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국민은행 직원멘토들과 함께 온ㆍ오프라인 홍보, 상품ㆍ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우수팀 및 우수자는 장학금, 해외 선진금융탐방 및 국민은행 입행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7기까지 총 702명의 홍보대사를 배출했다”며 “8기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젊은 이미지가 활발히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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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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