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김원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 전형 4명 등 모두 447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 규모는 교육행정 410명·전산 6명·사서 7명·식품위생 5명·시설(건축) 12명·공업(일반전기) 5명·공업(일반기계) 2명이다.
특히 고교 채용 확대 및 특성화고 활성화 일환으로 시설(건축) 3명과 공업(일반전기) 1명은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201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선발한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은 교육행정 410명 중 각각 32명과 9명을 선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
올해 1월 1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면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단, 전산 등 일부직렬인 경우 자격요건 있음), 원서접수는 오는 5월 12~16일 5일 동안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채용 서비스로만 가능하다.
시험은 필기와 면접으로 나눠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 면접은 8월 23일 각각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의 ‘시험정보’에서 확인하거나 총무과 인사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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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김원태 기자 kwt405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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