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사원 부모님도 두산 가족”
두산중공업 “사원 부모님도 두산 가족”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4-02-24 10:02
  • 승인 2014.02.24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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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신입사원과 가족을 초청해 지난 21일 경남 창원 컨벤션 센터와 창원공장에서 가진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의 부모들에게도 명예 사원증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신입사원, 부모,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한기선 사장과 임원들이 ‘자녀를 훌륭히 키워주셔서 고맙다’는 감사의 뜻과, ‘신입사원 부모님도 이제 두산의 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명예사원증을 직접 전달한 것이다.
 
이에 대해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임직원의 가족까지도 포괄하는 두산의 남다른 인화를 알려 드리기 위해 명예사원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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