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잊을라...." 이름 적어주는 이산가족들
"행여 잊을라...." 이름 적어주는 이산가족들
  • 정대웅 기자
  • 입력 2014-02-21 19:55
  • 승인 2014.02.21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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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 행사 둘째 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최돈명(79) 할머니의 북측 동생 최동걸 할아버지가 남측에 있는 조카(최 할머니 아들) 홍창수 씨에게 북측의 가족들 이름을 적어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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