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강휘호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2월 19일 부터 23일 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에서 열리는 건축 자재 전시회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 대규모 전시부스를 선보이며 2014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는 ▲ 트렌디 모던(Trendy Modern), ▲소프트 발란스(Soft Balance), ▲오가닉 네이처(Organic Nature) 등 모두 3종 이다.
먼저, 트렌드에 민감하고 활동적인 20~30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트렌디 모던(Trendy Modern)’은 개성 넘치는 모노톤 베이스에 심플한 컬러와 패턴, 스틸 소재를 활용하여 젊은 세대에 걸맞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부드러운 배색과 차분한 스타일의 ‘소프트 발란스(Soft Balance)’는 파스텔 컬러톤과 도자기 등의 장식으로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자기만의 공간에 삶의 가치와 성향을 반영하려는 30~40대의 선호도가 높다. 마지막으로 내추럴을 표방하는 중후한 컨셉의 ‘오가닉 네이처(Organic Nature)’는 따뜻한 느낌의 부라운톤 색감과 자연 소재를 최대한 활용한 장식과 우드 느낌의 디자인으로 40~60대 중년층을 겨냥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 3종을 통해 홈씨씨인테리어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세대별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홈씨씨인테리어관은 패키지 인테리어 체험형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은 체험형 전시관에서 세대별로 특화 되어 있는 인테리어 패키지의 실물 하우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패키지를 직접 선택, 체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전문가에게 인테리어 상담을 받고, 견적 산출, 공사 계약 등을 직접 체험하며 홈씨씨인테리어의 ‘One Stop 현장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 최대 규모로 참가해 신 개념 고객 맞춤형 ‘패키지’로 인테리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홈씨씨인테리어관’과 에너지를 지키는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된 ‘KCC To Zero관’ 등 총 2개 전시 부스를 선보이며, KCC의 선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와 고기능성 건축자재를 홍보할 계획이다.
KCC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인테리어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워셔와 스마트 오븐을 증정하며, 홈씨씨인테리어를 SNS로 알리는 고객에게는 실리만 주방세트를, 인테리어 상담 사전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고급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14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 3종의 디자인 컨셉을 무료 카탈로그에 담아 배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하여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의 우수성과 특장점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컨셉 선택 하나로 설계, 자재선택, 시공, A/S 등 인테리어의 모든 것 한번에 해결하는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인테리어’를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경향 하우징 페어를 통해 KCC는 향후 욕실패키지 ‘큐바스’ 등 쉽고 투명한 패키지 인테리어 시공으로 리모델링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