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하는 전주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서희스타힐스가 지역주택조합분양을 마감하고 현재 선착순 지정계약으로 일반분양을 모집 중이다.
서희스타힐스 신축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1157- 1 ,2, 3 번지에 지하2층 지상29층 4개동, 총 481 가구 규모다. 세대별 전용 면적은 84㎡ (구 35평형)로 A,B,C,D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총 739세대의 주차장 규모로 오는 201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서전주 고속도로, 전주 외부 순환도로의 발달로 인근 도시 및 고속도로에서의 진입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인근 주변에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대형할인매장 및 신상권 밀집지역이 바로 인근에 위치하여 생활의 질을 높여주며 병원, 은행, 우체국 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더욱이 전북도청을 중심으로 경찰청, 체신청, KBS신청사 등 전주 도시개발 중심지역으로 위치하여 있으며, 인근에 전주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과 중고등학교가 2km이내에 위치하여 교육 •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서희건설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생활을 위해 단지 설계를 차별화 했다. 분수광장, 야외휴게시설, 놀이터, 중앙광장 등 친환경 여가공간이 조성되었고, 아파트 4개동은 남향 위주의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서희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첨단기술로 지원하는 스마트 시스템인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 검침시스템, 시스템에어컨, 주방TV와 욕실스피커폰,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제공되어 보안성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루 평균 70여통 이상의 분양 문의가 있다"며 "전주지역에 실수요자가 풍부하여 투자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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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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