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정규 11집으로 3월 컴백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정규 11집으로 3월 컴백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2-20 13:33
  • 승인 2014.02.20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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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가수 이승환(49)이 3월 말 정규 11집을 발표한다. 4년 만에 컴백이다. 

이승환은 미국 테네시 주 오션웨이 스튜디오와 LA 헨슨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사인 드림팩토리 측은 "완성도와 대중성 면에서 이승환의 역대 최고 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승환은 1989년 'B.C.603'으로 데뷔했다. 그는 방송 활동보다 공연 무대에 집중하며 지금까지 1000회 이상 라이브 콘서트를 열어 '라이브의 황제'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한편 이승환은 3월28,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이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연다. 첫날엔 정규 11집 앨범 쇼케이스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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