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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화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오지은은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1st Look 화보를 통해 그간 선보였던 청순 여성미에 더한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보이시하고 세련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짙은 눈썹 화장은 물론 블랙 앤 화이트의 미니멀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숨겨진 절제미를 부각시켰다.
오지은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에 방송하는 OCN의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서 강력계 여형사 하선우 역을 맡아 완벽한 1인 2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여형사로 변해 중성적이고 치밀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여고생 귀신 한나영 특유의 발랄함 역시 소화하면서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가족엑터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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