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최고의 감성품질 ‘싼타페 2014’ 출시
현대자동차, 최고의 감성품질 ‘싼타페 2014’ 출시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4-02-18 10:03
  • 승인 2014.02.18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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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의 감성품질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17일부터 ‘싼타페 2014’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것이다.

이번 싼타페 2014는 신규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더욱 볼륨감 있는 후면부를 완성했고 샤크핀 타입의 통합 안테나와 더욱 넓어진 아웃사이드미러를 적용해 고급감과 운전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또 ▲닦임 성능이 우수한 에어로 타입 와이퍼와 우천시 빗물의 양을 감지해 와이퍼의 구동 및 속도를 제어하는 레인센서를 신규 적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운전석 통합 메모리 시스템 ▲뒷좌석 매뉴얼 커튼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련된 스타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싼타페가 더욱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합리적인 상품구성과 착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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