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프렌치 시크' 스타일 완벽 재현
신세경, '프렌치 시크' 스타일 완벽 재현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2-18 09:45
  • 승인 2014.02.18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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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완벽 재현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신세경이 함께했다. 특히 평소 좋아하는 작가인 프랑수아즈 사강의 스타일대로 화보를 촬영한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등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는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사강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현실의 예리한 부분을 솔직하게 낱낱이 드러내는 점이 매력적이다"며 "아픈 부분을 포장 없이 이야기할 때가 있어 오묘한 잔상을 남기기 때문에 저에게 사강은 '애증'을 느끼게 하는 작가"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의 매혹 넘치는 화보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신세경은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기대작 '타짜2: 신의 손(가제)'에 여주인공 허미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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