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지호, 2년 열애 일반인 4월 결혼
탤런트 오지호, 2년 열애 일반인 4월 결혼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2-14 13:44
  • 승인 2014.02.14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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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탤런트 오지호(38)가 2년간 열애해 온 은모(35)씨와 오는 4월 결혼한다.

매니지먼트사 해븐리스타켄텐츠는 14일"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간 서로 의지해오다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화려함보다는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두 사람의 바람으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주겠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지호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과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을 촬영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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