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조아라 기자] 최근 노마족과 노무족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 “나는 아줌마, 아저씨가 아니다”라는 말로 중장년층의 젊음에 대한 열망이 높게 느껴지는 신조어다. 지난해 중장년층을 두고 리서치 사전조사 결과에 따르면 ‘젊음’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답한 사람이 평균 비율을 넘었다.
또, 자금적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는 사람은 40%에 달했다. 이런 현상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성형외과다. 최근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수술방법들이 주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화된 피부를 동안으로 되돌리는 효과를 만드는 리프팅이 가장 인기다.
하지만 일반적인 리프팅의 경우 효과가 짧고 자칫 잘못했다가는 부자연스러운 얼굴윤곽이 만들어진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킨 “슈퍼v리프팅”이 각광받고 있다. 슈퍼v리프팅은 각 개개인의 얼굴전체의 비율과 위치를 정확히 진단하고 각 개인에 맞게 녹는실과 녹지않는 실,레이저등 17가지 이상의 실을 사용하여 최적의 리프팅 효과를 만든다.
인체에 무해한 실을 활용해 주름을 직접적으로 없애주고 동시에 시술 직후 리프팅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L자형, 격자형 등의 시술방법으로 각층에 자연스러운 V라인을 형성하고 타 리프팅 시술에 비해 5~10년 이상 유지 가능하다.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피부 깊숙한 근육층부터 노화로 처지기 때문에 바깥부분의 피부까지 늘어지게 되는 것이다. 진피층, 피하지방층. SMAS층까지 고려하여 근본적인 리프팅 시술을 함으로 얼굴 축소와 함께 처진 피부를 당기면서 탄력과 함께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청담지엔성형외과 의료진은 “ 슈퍼V리프팅 시술을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의 피부처짐과 피부층의 두께에 따라 시술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며”그렇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지식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가 시술을 받는 것이 리프팅 시술 후 후회하지 않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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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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