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황선홍(46) 감독의 첫째 딸이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다.
소속사 키로이와이 그룹에 따르면 황 감독의 장녀 현진(20)이 오는 4월 7인 걸그룹 '예아(Ye.a)'로 데뷔한다. 그는 약 2년에 걸쳐 가수데뷔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로이와이는 가수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을 작곡한 양정승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