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사랑의 식당 찾아 무료급식 봉사
서희건설, 사랑의 식당 찾아 무료급식 봉사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4-02-06 14:29
  • 승인 2014.02.06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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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단순한 의미의 봉사활동을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일 서희건설 김병화 사장과 관리본부 임직원은 서초구 방배동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직접 배식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방배2동 최충환 동장도 함께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는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야 하는 저소득 어르신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경로식당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희건설 한 직원은 “한 분의 어르신들이라도 끼니를 거르지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작은 온정을 나누고 싶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것 이야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만큼 서희건설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나눔경영에 대한 이봉관 회장의 굳건한 의지로 임직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반찬 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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