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여왕' 우타다 히카루 재혼…상대는?
'J팝 여왕' 우타다 히카루 재혼…상대는?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2-05 11:34
  • 승인 2014.02.05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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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J팝 여왕'으로 통하는 일본 톱가수 우타다 히카루(31)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우타다는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에 "팬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 곧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밝고 활기찬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우타다의 재혼상대는 여덟살 연하의 이탈리아 남성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영국 런던에서 호텔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 우타다는 지난해 8월 숨진 어머니에게도 이 남성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영국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식은 오는 5월23일에 올릴 예정이다. 앞서 우타다는 19세이던 2002년 열네살 연상의 사진가와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한편 1998년 싱글 앨범 '오토매틱'으로 데뷔한 그녀는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0년대 미국에 진출하기도 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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