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엑소, 데뷔 전 일본 7만여 팬 만난다
대세돌 엑소, 데뷔 전 일본 7만여 팬 만난다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2-04 09:46
  • 승인 2014.02.04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시스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일본에서 7만여 현지 팬들과 만난다.

엑소의 매니지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오는 4월 12~13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헬로'를 총 4회 열고 약 7만명의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SM 측은 "엑소의 이번 공연은 일본에서 갖는 첫 이벤트다"며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엑소가 현지 팬들의 요청에 따라 7만명 규모로 열린다"며 덧붙였다.  
 
일본의 닛칸스포츠 신문 역시 '미지의 스타 엑소, 4월 일본 상륙! 사이타마 아레나 7만명!'이라는 제목으로 이벤트 소식을 보도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정규 1집 'XOXO'(Kiss&Hug)로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 이어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2013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MAMA)', '2013 KBS 가요대축제', '제28회 골든디스크',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 미국 '빌보드' 선정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