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농협, 설 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4-01-20 10:43
  • 승인 2014.01.20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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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농협이 설을 맞이해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의 가격안정 및 우수 농산물 구매기회를 제공하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전국에 개설·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서울지역본부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16개 시·도 농협지역본부 및 전국 200여개소의 지역 농·축협에서 개설되고 농산물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16개 시·도 농협지역본부에서는 직거래장터 개장시 다양한 부대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지역본부(1.27~1.29)는 민속놀이(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수원의 경기지역본부(1.23~24, 2일간)는 떡국 무료시식과 장바구니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부산과 전주에서도 농특산품 타임세일 및 사은품 증정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설 물가안정을 위해 무·배추, 양파, 사과, 배, 계란 등을 시중보다 10~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이동판매차량을 배치하고 한우·돼지고기 등 축산물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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