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진위원으로는 영화 '도가니'의 제작자 엄용훈씨와 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대표, 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김혜준씨, 세계 100대 의학자에 선정됐던 소아정신과 의사 천근아씨, 독립영화감독 최유진씨,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공정규 교수, 로스쿨생 안희철씨, 직업재활 전공 박사 정중규씨 등이다.
이들 추진위원은 각 전문영역에서 활동해온 인사들로 향후 새정추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자문을 맡게 된다. 또 각자 전문 영역에서 다양하게 대중들을 접촉하며 새정추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새정추는 이날 추진위원들과 함께 공동위원장단의 첫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홍준철 기자 mariocap@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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